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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관절수술은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이후 내비게이션, 최소절개술, 바이오센서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돼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술 정확도와 안전성이 대폭 향상된 로봇수술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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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결과, 통증의 정도를 나타내는 통증평가척도(VAS: Visual analog scale)는 수술 전 평균 7.7점에서 수술 후 평균 1.3점으로 조사돼 통증이 약 6배가량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평가척도는 통증의 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도구로, 0점은 전혀 통증이 없는 상태 10점은 최고의 통증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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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만족도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89.6%를 차지했다. 수술 후 현재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191명(38.2%), '만족'은 257명(51.4%), 불만족은 43명(8.6%), 매우 불만족은 9명(1.8%)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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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술 후 통증 지속기간은 평균 5개월로 조사됐다. 이는 개인이 느끼는 통증의 차이는 각각 다른데 환자에 따라 미세한 통증만으로도 증상이 지속된다고 답변해, 상대적으로 통증 지속기간이 다소 길게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보조기 없이 수월하게 걸을 수 있게 된 기간은 평균 3.2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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