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의 계약에서 특별한 옵션을 발동하려 한다. 1년 재계약 연장 옵션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23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손흥민이 계약에서 연장 옵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돼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같은 전철을 밝지 않기 위해 손흥민의 재계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핵심이다. 토트넘의 라커룸 리더였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휴고 요리스 골키퍼 역시 팀을 떠났다.
손흥민이 주장이 됐다. 에이스도 됐다. 명실 상부한 '에이스 리더'다.
토트넘은 5경기에서 4승1무. 빅4 진입은 이제 꿈이 아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돌풍의 중심에 설 준비를 마치고 있다.
손흥민이 중심이다. 주 득점원 겸 선수들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다.
올 여름 이적한 제임스 매디슨과 시너지 효과가 강력하다. 번리전에서는 왼쪽 윙어에서 중앙 공격수로 변신,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셰필드전에서는 히샬리송이 극적으로 부활하자, 그에게 따뜻한 격려와 리더십을 보여줬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외면할 수 없다. 오히려 손흥민이 팀을 떠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탈장 수술을 미룬 채 경기에 나섰다. 부진했다. 하지만, 올 시즌 완벽하게 부활하고 있다. 올 여름 사우디행의 이적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올 여름 초 사우디 이적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현 시점 즉각적 위협은 없다. 상황이 완전히 변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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