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시구하다 넘어져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문상훈은 22일 "인류최초 시구하다 아킬레스건 끊어진 내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문상훈은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NC-LG와의?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가며 전력질주를 하던 문상훈은 마운드 앞에서 넘어졌다. 고통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시구를 마친 문상훈은 다리를 절뚝거리며 내려왔다. 이에 팬들은 문상훈의 퍼포먼스라 생각했지만 문상훈은 실제로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문상훈은 "이상훈 선수처럼 전속력으로 달려가려고 했는데요 뚝하더니 아킬레스건이 끊어졌어요. 오늘 7연승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괜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잘하고 싶었는데…아쉬워요. 처음엔 비가 막더니 이번엔 아킬레스건이 막네. 좀 풀려라 내 인생아"라고 토로했다. 이에 송은이, 이용진 등의 동료들도 "아니 이게 무슨 일"이라며 놀라 문상훈을 걱정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운영하는 문상훈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D.P.' 시리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문상훈 글 전문
이상훈 선수처렴 전속력으로 달려가려고 했는데요 뚝 하더니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대요 오늘 7연승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괜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잘 하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처음엔 비가 막더니 이번엔 아킬레스건이 막네 좀 풀려라 내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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