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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앞선 효도 투어 1, 2탄에 이어 딸 주은과 함께 어머니를 위한 효도 투어 3탄을 진행했고, 영월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영월을 즐기던 와중에 주은은 "아빠 닮았다고 하는 게 어떠냐"라는 질문에 "싫었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주은은 "지금은 괜찮은데 예전엔 진짜 싫었다"며 아빠를 닮은 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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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의 계속된 엄마, 아빠 이야기에 이천수는 "아빠의 재능, 엄마의 얼굴로 바꿀 수 있다면?"이라고 기습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주은은 "엄마의 얼굴"이라고 답했고, 이천수는 "미안할 때도 있다. 되게 닮을 때가 있어서 그때 미안하다"며 자신을 닮은 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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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봉곤 훈장님 표 머리 좋아지는 한 상차림이 차려졌다. 김봉곤 훈장은 현진영의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했고, 이후 현진영은 검정고시 시험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나섰다. 현진영의 아내는 현진영을 위해 엿과 포크를 선물했다. 시험을 마친 현진영은 아내를 보고 웃으며 뛰어 왔고 "좀 잘한 것 같다. 문제를 끝까지 다 읽었다"고 말해 시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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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혁의 친구는 환승 이별을 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폭로전을 시작했고,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 후 오열한 정혁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 정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정혁은 "그때가 첫 이별이었다.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정혁의 친구들은 정혁을 공격하다가도 어린 시절 정혁의 힘들었던 삶을 이야기하며 애정을 드러내 깊은 우정을 보여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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