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소민과 소민의 만남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사랑을 찾아 떠난 커플들의 반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불의의 사고로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9인의 남녀가 자신의 사랑을 찾아야 하는 커플 레이스로 꾸며졌다. 특히, 지난주 배우 정소민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온라인 상에서는 '드디어 소민X소민의 만남! 너무 기대된다', '커플 레이스라니 오랜만에 러브개구리 나오나?', '런닝맨 추리 레이스는 믿고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커플을 교체할 수 있는 팔찌가 등장하며 박진감 넘치는 연애 밀당까지 더해지는데, 전소민과 정소민은 극과 극 성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오랜만의 커플 레이스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곳저곳 적극적으로 짝을 찾아다니며 직진 사랑꾼으로 맹활약했다. 반면 첫 레이스에 나선 정소민은 브레인으로 활약했는데 본격 힌트 수집에 나섰다. 이어 "공부는 손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전체 힌트를 스캔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양세찬은 "해커네 해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강하늘 역시 커플 찾기에 혈안이 되었는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촉을 세워 추리하다가도 세간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휘말리고, 멤버들이 투척한 미끼를 덥석 무는 '허당 팔랑귀'로 거듭나 웃음을 자아냈지만, 레이스 후반부에서는 삼각관계의 메인인 인기남 후보로 활약했고, 멤버들은 "역대급 반전이다. 시청률 15%야"라며 반전 결말을 예고했다.
기억을 몽땅 잊어버린 혼돈의 커플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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