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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손흥민은 지난해 5월 13일 이후 1년4개월여 만에 아스널전에서 골을 터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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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전반 38분에는 손흥민이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할 뻔했다. 메디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문전으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존슨의 논스톱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아스널은 후반 초반 다시 앞서갔다. 후반 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로메로의 핸드볼 파울로 VAR(비디오 판독) 온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사카가 정중앙으로 차넣어 골네트를 갈랐다.
하지만 또 다시 손흥민이 동점을 만드는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았다. 상대 패스를 차단한 메디슨의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무리하지 않고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양팀은 후반 14분을 진행 중인 가운데 2-2로 팽팽히 맞서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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