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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손흥민은 지난해 5월 13일 이후 1년4개월여 만에 아스널전에서 골을 터뜨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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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전반 38분에는 손흥민이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할 뻔했다. 메디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문전으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존슨의 논스톱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3분에는 해트트릭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상대 수비진 뒷 공간으로 파고들어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강타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3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뒤 유럽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최고인 8.7점을 부여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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