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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본인을 30대 초중반의 여성으로, 현재 30대 중후반의 남편과 4년 간의 연애 후 결혼한지 10개월이 되었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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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편이 대학 친구들과 1박 2일로 캠핑을 다녀오겠다고 통보를 했고, 이 문제로 A씨와 다툼을 벌이게 된 것이었다. A씨는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었으나, 남편은 왜 이해를 못해주냐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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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나는 내 남편과 친구들 모두 나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편은 나보고 너무 고지식하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이 모임 친구들과 10년 만에 여행을 가는 것이고, 오랜만에 시간 맞춰 가려고 하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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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은 입장 바꿔서 아내가 이성과 함께 외박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보통은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배우자와 같이 갈 생각이라도 하지 않냐.", "가족이 된 아내 생각보다 친구와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위험하다."라며 남편의 행동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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