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당당하게 파리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사는 전화통화를 하며 식당에서 나왔고, 프레데릭 아르노는 그런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살뜰히 에스코트 했다. 두 사람 모두 주변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지난 7월부터 리사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특히 8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식구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돼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는 리사가 파리에서 열린 유명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하면서 또 한번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리사가 출연한 '크레이지 호스'는 '물랭루주' '리도쇼'와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쇼의 하나로,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팬들은 선정성 논란을 우려했으나,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직접 쇼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다만 아직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문제를 마무리 짓지 못한데다 리사가 수백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해외 기획사로 이적한다는 설이 나왔던 만큼, 리사의 열애 만큼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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