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아쉽게 '노골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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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컴파운드 간판 소채원(현대모비스)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푸양인후스포츠센터양궁장에서 열린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과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 결승에서 145-149로 분패하며 금메달을 놓쳤다.
이로써 소채원은 앞서 혼성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묶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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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남자 개인 동메달결정전에선 양재원(상무)이 '청원경찰'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을 147-146으로 꺾고 동메달을 땄다. 양재원은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은메달 1개(남자 단체)와 동메달 1개를 땄다.
한국 컴파운드는 지난 2월 양궁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파격 발탁한 외국인 사령탑 리오 와일드(미국) 체제로 나선 대회에서 총 금메달없이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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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4년 인천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 따냈다.
한국은 인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인도는 여자 개인 금메달을 포함해 컴파운드에서만 총 5개의 금메달을 챙겼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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