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주근깨 기미 등이 리얼하게 잡힌 흑역사 사진 앞에 이효리 반응은?
정공법이다. 역시 효리다.
이효리는 7일 이상하게 찍힌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떡' 올렸다. "ㅋㅋ", "졌잘싸.(졌지만 잘싸웠다) 잠시 전의를 가다듬고 올게요", "졌잘싸 ㅋㅋ 전의 충전 후 다시 보자"는 등의 글로 유쾌함을 더했다.
지난 6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는 트렌드세터답게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미모를 뽐냈는데, 조명 탓인지 메이크업 등이 이상하게 된 듯 보이는 사진이 올라온 것.
이에 이효리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당당히 올린 뒤, 웃음으로 승화하는 넘사벽 예능감을 보여줬다.
이효리는 앞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서핑해서 기미가 많이 생겼다"고 고백하기도. 그 뒤에도 기미나 눈가 주름살 잡힌 사진도 자신있게 공개하면서 올해 44세의 자연스럽게 나이 먹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효리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 자유로우면서도 편안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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