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엄정화가 젊었을 때와 몸무게 차이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1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의 배우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라면을 밤에 안 먹는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안 먹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라면은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 화정 언니나 영자 언니 만날 때는 끝없이 먹는다. 엄청 먹는다. 벨트 풀고 먹는데 라면 먹은 적은 없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엄정화는 뭔가 있다고 하면 안 먹는다"며 엄정화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이에 엄정화는 "식단 조절한 게 근 몇 년이다. 요즘은 키토를 딱 하지는 못하지만 탄수화물, 설탕은 최대한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 그것도 엄청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예전보다 지금이 더 마른 거냐 아니면 더 살이 찐 거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거의 그대로다. '배반의 장미', '포이즌' 할 때는 정말 말랐을 때"라고 답했다. 이어 "그?? 20대 후반, 30대라서 지금 몸무게랑은 5kg 정도 차이가 난다. 지금은 이 정도가 좋은 거 같다"며 "옷이 작아서 못 입는 건 없다. 근데 몸무게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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