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다. 리버풀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지난 여름 벨링엄과 계약할 기회를 놓쳤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팀에 머물고 싶다고 고백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벨링엄 영입에 손을 뗀 결정을 후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현재이자 미래다. 그는 버밍엄 시티 시절부터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기대만큼 활약을 펼쳤다. 벨링엄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새 도전에 나섰다.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였다. 벨링엄은 이름값에 맞게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10골-3도움을 기록했다.
익스프레스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벨링엄의 오랜 팬이다. 그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데려오길 바랐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4월 벨링엄 영입전에서 손을 뗐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벨링엄은 10월 A매치 뒤 "레알 마드리드는 내가 10년에서 15년 동안 있고 싶은 팀이다. 정말 좋다.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나는 큰 배고픔을 안고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득점이든 도움이든 내가 해야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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