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회이룬과 안토니가 맨유의 새로운 조합이 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아직 안토니의 최고 모습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이번 주말 복귀해 회이룬과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토니의 복귀 가능성이 있다. 안토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데이트 폭력 혐의가 제기됐다. 안토니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브라질축구협회는 안토니를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 제외했다. 맨유 구단도 '안토니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맨유는 안토니의 고용주로서 그와 캐링턴의 구단 훈련에 다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류가 바뀌었다. 안토니는 비공개 친선 경기를 소화하는 등 출격 준비에 나섰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안토니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에 대한 비난은 계속되고 있지만 안토니는 복귀할 수 있다. 선발로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와 회이룬의 조합을 기대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회이룬의 존재를 통해 안토니는 더 높은 라인에서 뛸 수 있다. 둘은 아직 선발로 함께 뛴 적이 없다. 안토니의 장기적 상황은 불분명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더 영향력 있는 모습을 원할 것'이라고 했다. 회이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7200만 파운드에 맨유에 합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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