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풍자가 한남동 새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풍자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풍자 씨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꿈을 이루셨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풍자는 "이게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맛인 건가 좀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참견 영상에서 풍자는 낯선 공간에서 눈을 떴다. 알고보니 원래 살던 집이 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곳으로 이사 한 것. 풍자 담당 김대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꿈이 잘되고 나면 한남동에 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한남동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했고, 풍자는 "한남동에 입성했다"고 웃었다.
풍자는 일어나자마자 반려묘를 찾았고, 그때 침대 밑에 있던 반려견을 찾던 중 "침대 부서졌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풍자는 "산 지 이틀 된 침대였다"며 침대 수리에 들어갔지만 이후 도미노 마냥 침대 다리가 쓰러져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침대 진짜 무너졌다. 잠만 잤는데 침대가 왜 무너지냐"며 침대에 앉았고, 그때 뽀각 소리와 함께 놀란 풍자의 표정이 클로즈업 돼 웃음을 안겼다.
이후 풍자의 집이 공개, 그러나 넓은 거실과 주방, 개인 방송을 위한 컴퓨터 방 등은 짐으로 가득했다. 단독 정원까지 있는 풍자 뉴 하우스. 그러나 공간 활용도는 0%였다. 이에 김대현은 "이사 후 바쁜 스케줄로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후 대영 부원장과 헤어담당 우현 부원장, 곽튜브가 풍자의 집을 찾았다.
그때 풍자는 '몇 번째 이사냐'는 질문에 "10번 넘는다. 처음 독립했을 때 월 18만 원짜리 고시원이었다. 침대가 걸려서 문을 활짝 못 열었다. 싱글 침대 크기만 했던 방"이라고 떠올렸다. 그는 "그 원룸 앞에 앉아서 너무 눈물이 나더라. 그때 너무 힘들었다"며 "빨리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열심히도 일을 했지만, 열심히 저축해서 우리 아빠 집을 먼저 사드렸다. 우리 가족이 다 반지하 살았다"고 털어놨다. 풍자는 "돈 모아서 아빠 집 이사시키고, 여동생도 말도 안 되는 반지하 월세 살고 있었는데 또 다시 돈 모아서 여동생 전셋집을 해줬다"며 "그리고 나서 나도 내 집 마련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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