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거침없는 폭로가 이어가고 있다.
페이지식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자신의 회고록 '더 우먼 인 미'를 통해 여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자신을 이용하고 배신했다고 폭로했다.
제이미 린은 앞서 자신이 브리트니가 후견인 제도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주장했으나, 브리트니는 2018년 정신병원에 수감된 뒤 제이미 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문자를 보냈으나 무시당했다고 맞섰다.
브리트니는 "난 그들(가족)이 날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제이미 린은 언제나 내 여동생이고 그와 그의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털어놨다.
브리트니는 24일 '더 우먼 인 미'를 출간한다. 이번 회고록에서 브리트니는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 관계였다는 민감한 사생활을 가감없이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발간 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브리트니가 10대 시절 교제했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이야기가 공개돼 파란이 일었다. 브리트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교제하던 중 임신을 했고, 낙태를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저스틴 팀버레이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브리트니 또한 "이 책의 목적은 어떤식으로든 누구에게도 불쾌감을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브리트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케이크 사진과 함께 '씨 유 인 헬(지옥에서 만나)'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려 또 다른 폭로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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