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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서가다 두 차례 동점을 만들었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3대4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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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는 3경기. 수원FC는 사실상 3경기를 모두 이긴 뒤 제주의 잔여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직면했다. 제주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면 K리그1 잔류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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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번 시즌 방배종과 노동건에게 골문을 맡겼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골키퍼의 잦은 실수는 풀지 못한 숙제였다. 이날도 선발 출전한 노동건의 경기력이 뚝 떨어진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골키퍼 문제는 어쩔 수 없다. 첫 실점이 아쉽다. 이후 2~3실점을 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작은 실수로 인해 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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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팀들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2부 경기를 계속 챙겨보고 있다. 이제부터는 김포, 부천, 경남 등 팀들의 경기를 파악해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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