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는 지난 29일 강화군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 2024년 신인 선수 교육 및 입단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인 선수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SSG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과 입단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은 선수 개인별 맞춤형 코칭을 위한 '전문 심리유형검사(MBTI)'와 함께 성공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위한 기본 소양과 윤리 의식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팬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마케팅 교육과 올바른 미디어 응대 및 SNS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공식 입단식이 진행됐으며, 입단식에는 프로 지명까지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해준 부모님들도 함께 참관해 자리를 빛냈다.
입단식에서는 김성용 단장의 환영사와 착모식 이후 선수들이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깜짝 영상 편지'가 상영됐다. 이어 본인의 각오를 야구공에 적는 '드림 세리머니'와 프로 선수로서 첫 사인을 담은 유니폼을 부모님께 선물하는 '부모님 감사 퍼포먼스'로 입단식이 마무리됐다.
입단식 종료 후 입단을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신인 선수들과 부모님들의 노고를 기념하는 '입단 환영 만찬'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1라운드 지명자 박지환은 "미디어 및 SNS,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해본 것이 처음이라 뜻 깊었다. 입단식을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평생 꿈꿔왔던 것이 부모님께 프로 유니폼을 입혀 드리는 것인데 이루게 되어 기쁘다. 이제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치지 않고 몸 잘 만들어서 최대한 빨리 1군에서 찾아 뵙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신인 선수들은 입단식 직후 30일부터 곧바로 퓨처스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여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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