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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과거 신라시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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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감독은 "원작 자체가 유명했고 워낙 사랑해 주셨던 분들이 많았다. 드라마 하면서 어려운 난관들과 어떻게 라인을 잡아야 할지를 생각했다. 배우들도 1인 2역을 하셔야 하고, 과거의 사랑을 현재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여러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제가 사극을 정면으로 도전해 본 적이 없어서, 로맨스와 멜로가 포함돼서 여러 장르를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이 있어서 이 작품을 해보기로 선택했다"고 했다.
표예진은 소방 구조 대원 출신 보디가드 강영화 역과 홀로 살아남은 대가야 귀족 한리타 역을 통해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두 가지 캐릭터에 대해 "현대의 강영화는 기적의 소방관이라 불리는 만큼 능력 있고 씩씩하고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과거의 한리타는 가야 대장군의 딸이지만 도하에게 복수를 꿈꾸는 안타까운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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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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