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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날의 주인공인 김리하는 "사실 나는 둘째를 임신한 줄 몰랐는데, 남편이 먼저 눈치를 채고 임신 테스트를 권유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야기를 듣던 이혜원은 "저 같은 경우도, 나이가 어렸고 외국에 살 때라 임신테스트기의 기능을 못 믿었다"며 "자꾸만 한 줄과 두 줄이 왔다 갔다 해서, 남편 안정환에게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보라 했다"고 밝힌다. 갑작스러운 급발진(?) 전개에 또 다른 MC 유세윤은 "지금 내가 들은 내용이 맞아요?"라고 되묻는데, 안정환은 "사랑하는 사이에, 2세가 생긴다는데 뭘 못해!"라고 당당하게 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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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마시모-김리하 부부는 시댁 식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가장 한국적인 스타일로 '임밍아웃'을 진행해 게스트로 출연한 알베르토를 빵 터트리기도 한다. 제작진은 "'유럽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신문물'이라는 이벤트의 정체와 함께, 모두의 박수갈채를 터트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낸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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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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