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대 이슈는 토트넘 홋스퍼의 위기다.
로이터 통신도 이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한국시각) EPL 12라운드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토트넘은 부상의 대체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토트넘은 11월 개막 이후 연패를 당하며 4위로 추락했다. 큰 시험대에 올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어떻개 빠른 해결책을 찾느냐가 이번 라운드 최고의 포인트'라고 했다.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2무. 무패행진을 달렸던 토트넘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1대4로 패했다.
이 경기는 매우 뼈아팠다.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센터백 핵심 미키 판 데 펜이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는 장기 부상이 불가피하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지도 퇴장을 당했다. 결국 선제골을 넣었던 토트넘은 버티지 못하고 완패했다.
울버햄튼전도 아까웠다. 선제골을 넣은 뒤 끈적한 수비를 발휘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을 버티지 못했다. 잇단 실점으로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8승2무2패로 승점 26점, 리그 4위로 내려앉았다.
순위가 하락한 것은 어쩔 수 없다. 단, 토트넘은 대체 카드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매디슨과 판 더 펜이 부상으로 1월까지 결장하고,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전징계를 받은 뒤 다음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다.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골을 내주며 전력이 바닥났고, 팀의 득점왕 손흥민도 부진에 빠졌다. 토트넘의 행보에 많은 우려가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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