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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리나는 남편 소속팀 LG 트윈스를 응원하기 위해 그룹 디바 멤버들과 경기장 직관에 나섰다가 우승 직후 운동장으로 뛰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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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박용근도 "여보 고생 많았어. 11일 결혼기념일도 시합한다고 못 챙겨줘서 미안했어. 당분간 쉬면서 잘할게"라고 화답했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해 결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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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정승제 이지영은 LG 트윈스의 팬임을 '인증'하는 유광 점퍼를 입고 잠실에 나섰다.
정승제는 수학, 이지영은 사회 영역 일타강사. 정승제는 "우승 대략 두 시간 전"이라는 글도 함께 쓰며 LG의 우승을 기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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