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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케인은 여름에 바이에른에 도착한 이후, 특히 골대 앞에서의 플레이로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며 '케인은 5경기에 나와 5골을 넣었고 3골을 도우면서 10월 동안 풍성한 한 달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틀림없이 다름슈타트를 8대0으로 이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하프라인에서 득점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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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말 그대로 환상적인 10월을 보냈다. 22일 마인츠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어진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도 후반 28분 결승골을 넣었다. 백미는 다름슈타트와의 해트트릭이었다. 케인은 10월 치른 5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은 '바이에른에서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 왕관을 차지한 케인은 이미 11월에도 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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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 역시 이같은 내용을 뒷받침했다. 그는 '케인의 가족과 대화를 나눈 결과, 그는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케인 가족이 남긴 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폴크 기자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의 상황은 어느때보다 뜨겁다. 바이에른과 계속 접촉 중'이라며 '현재 상황은 구체적이고 상호적'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유력 기자인 루디 갈레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인은 여전히 바이에른의 주요 공격 보강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케인은 바이에른을 좋아한다. 이미 구단과 몇 차례 접촉한 후 개인 조건을 합의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바이에른은 이제 토트넘과 대화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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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악마의 협상가라 불리는 레비 회장과 무려 4차례나 이적료를 올리는 승부수 속 케인을 품는데 성공했다. 7000만유로로 시작한 바이에른의 제안은 마지막 1억유로까지 올라갔고, 우승 트로피를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중을 보인 케인을 잡을 수 없었던 토트넘은 결국 바이에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조 루이스 회장 역시 잡을 수 없다면 케인을 보내라는 뜻을 전했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천문학전인 연봉으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케인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막판까지 진통이 있었지만 케인은 결국 바이에른으로 향했다.
케인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10경기에서 15골을 넣은 선수가 됐고, 데어 클라시커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이미 지난 시즌 바이에른 최다 득점자인 세르쥬 그나브리의 기록을 넘었다. 3골만 더 넣으면 잉글랜드 선수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린다. 이제 관건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을 넘을 수 있느냐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2021시즌 무려 41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었다. 지금 페이스라면 50골도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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