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휴가로 떠난 이집트에서 대스핑크스와 뽀뽀 포즈 인증샷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수 없는 도전 끝에 현지인의 도움으로 완성한 인증샷을 본 전현무는 '프렌치 키스(?)' 같은 완벽한 모습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10년 차 휴가로 이집트 여행을 즐기는 직장인 김대호와 새집으로 이사한 이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피라미드와 쌍벽을 이루는 이집트의 랜드마크인 스핑크스를 영접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핑크스로 향하는 김대호를 따라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 모두가 초집중 모드로 눈길을 끈다.
그리고 드디어 눈앞에 등장한 피라미드의 수호자 대스핑크스의 엄청난 규모에 "너무 신기하다", "만화에서 보던 건데"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온다. 김대호는 "정말 환상적이다. 어메이징하다"라며 눈앞의 스핑크스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 듯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다.
그는 SNS에서 유명한 스핑크스와 뽀뽀를 하는 인증샷에 도전한다. 그가 지그시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어 뽀뽀 셀카를 찍어 보지만, 닿을 듯 말 듯한 결과물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아오 드럽게(?) 어렵네"라며 포기하려던 순간,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현지 관광객이 다가와 구원의 손을 내민다.
김대호는 "아이 원트 키스 스핑크스"라며 조심스럽게 요청했고 관광객은 가방까지 벗어 던지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완성된 사진을 보고 함박웃음을 터트린 김대호. 이어 공개된 사진에 전현무는 "이건 프렌치 키스 아니야?!"라고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인증샷 퍼레이드를 펼치며 추억을 남긴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에 기대가 솟구친다.
그런가 하면, 새집으로 이사한 자취 2년 차 이유진의 일상도 공개한다. 햇빛도 들지 않던 반지하 월셋집에서 볕 가득 새집으로 입성한 이유진의 변화에 모두가 감탄한다. 박나래는 "이사 가서 그런지 얼굴에서 광이 나네"라며 한층 밝게 빛나는 이유진의 모습에 감탄한다.
이유진의 새집은 이전 집과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사하면서 제 취향이 바뀐 것 같더라. 미니멀리즘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이유진의 말에 공식 '맥시멀리스트' 박나래와 샤이니 키는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라며 걱정부터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유진이 "드디어 제가 서서 샤워를 합니다. 아침마다 행복해요!"라고 자랑하자 모두가 물개박수를 치며 기뻐한다.
이유진이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올 수 있었던 비법(?)도 공개된다. 이사를 고민하던 와중에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알게 돼 이를 활용했다고. "아버지(배우 이효정)가 도움 하나도 안 줬어?"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유진은 100% 자기 힘이라며 "아는 게 힘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널찍한 거실로 나와 햇살 가득한 창문 뷰를 감상하며 자연광을 만끽하는 이유진. 너털웃음이 그치지 않는 이유진의 모습을 보며 박나래는 "내가 다 뿌듯하네"라고 '누나 모드'로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새로운 집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유진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과 반지하를 벗어나 아파트로 이사한 이유진의 모습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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