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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서정욱(강신효)과 한유라(진지희)가 결혼 선언을 하면서 서도국과 한이주, 그리고 가족들이 모인 식사 자리가 아수라장이 된 상황. 밖으로 나온 한이주가 한유라를 잡아 뭐 하는 짓이냐 묻자, 한유라는 적반하장으로 "이게 다 언니 때문이잖아. 언니가 주제를 모르고 나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니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유라가 "굴러들어온 돌이 왜 주인 걸 탐내, 왜 진짜인 척하냐고, 감히!"라고 독설을 퍼붓자, 참다못한 한이주가 "누가 날 가짜래, 감히!"라고 분노를 뿜어내 한유라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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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한유라는 유세혁(오승윤)에게 서도국과 한이주의 약점을 잡아 올 것을 지시했고, 이에 유세혁은 서도국과 한이주의 집에 잠입해 서랍 속에 있던 의문의 서류를 챙겨 나와 긴장감을 높였다. 이를 모르는 서도국과 한이주는 집에서 단란한 한때를 보냈고, 서도국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밥을 편히 못 먹던 한이주가 자신이 만든 밥을 의심 없이 먹자 행복해했다. 한이주 역시 서도국에게 "여기서 회복하면 되지.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내 집에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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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도국은 "남의 집까지 뒤져 놓고"라며 서정욱의 멱살을 잡았지만 서정욱은 "내 탓 하면 마음이 좀 편해?"라며 비아냥대 서도국의 화를 돋웠다. 이에 한이주는 "남의 집까지 침입한 게 당신들 행동의 본질 아닌가요?"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네 사람의 다툼에 차연화가 역정을 내면서 네 사람은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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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유라는 유세혁에 이어 유세혁의 동생 유세희(송수이)까지 이용해 한이주와 관련된 거짓 루머를 인터넷에 배포하며 한이주를 더 큰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런 상황을 모두 알게 된 차연화는 이정혜를 만났고, "잘못된 건 어른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죠"라는 차연화의 말에 이정혜는 들뜬 모습으로 "바로 이혼 서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전했지만, 차연화는 "정욱이랑 한유라씨 얘기를 한 것입니다만"이라고 일침을 놔, 이정혜를 당황하게 했다.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8회는 하이라이트 편성으로 인해 1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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