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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루앙 프라방의 유명한 뱀부(대나무) 레스토랑에 들어가 '식사비 독박자' 게임을 했던 이들은 드디어 라오스 전통 찰밥부터 물소 스튜,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가 차려지자 폭풍 먹방을 가동했다. 이후 숙소로 복귀한 이들은 취침 준비를 했다. 김준호는 자기 전,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숙소 왔어요~"라며 하루 일정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내일 '최다 독박자'가 벌칙으로 코끼리 똥을 치워야 하는데 내가 걸리게 생겼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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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유세윤-장동민-홍인규는 맞은 편 방에 잠든 김대희와 김준호를 위해(?) '공포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장동민은 "가서 우는 소리 내면 무섭겠지? 우리 목소리 말고, 휴대 전화 소리로 하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3인방은 비를 쫄딱 맞아가며 귀신 울음소리를 두 사람 방 앞에 틀어놨지만 오히려 김대희가 역공을 펼쳐 이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김대희는 "너희 올 줄 알고 기다렸다"며 통쾌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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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운을 받고 다시 숙소로 온 '독박즈'는 특별한 '조식 코스'도 주문했다. 바로 라오스의 벼 농사를 직접 체험한 뒤, 이곳에서 난 쌀로 만든 전통 간식과 식사 메뉴를 먹는 코스인 것. 이에 '독박즈'는 물소를 끌고 쟁기질을 한 뒤, 모심기, 쌀 껍질 벗기기 등으로 값진 노동을 했다. "이거 '체험 삶의 현장' 아니냐?", "아이들과 같이 오면 좋겠다"며 만족스런 반응을 쏟아낸 이들은 잠시 후, 1인당 무려 6만원 상당인 값비싼 '조식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모내기할 때 썼던 현지식 모자를 팽이처럼 돌리는 게임이었는데 여기서 김준호가 꼴찌를 해 총 '5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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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독박은 나의 행복!"을 외치는 개그맨 찐친 5인방의 여행기가 펼쳐지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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