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새로 산 운동화, 플리마켓, 빈티지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통해 윤승아는 운동과 쇼핑을 하고 지인들과 만남도 즐기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하러 가는 길, 윤승아는 "요즘 필라테스 선생님이 진짜 열심히 티칭을 해주시는데 너무 힘들다. 적당히 안 해주시고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시작된 필라테스 수업 시간, 윤승아는 선생님의 지도 하에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하지만 고난이도의 동작이 반복되자 윤승아는 그만 "저 좀 살려주세요"리고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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