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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 상대 진영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황소' 황희찬은 갑자기 가운데로 방향을 튼 뒤 문전으로 달려가는 조규성에게 공간 패스를 찔렀다. 황희찬은 조규성의 슛이 수비에 맞고 흘러나오자 빠르게 공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쓰러져있던 중국 수비수 주첸지에가 발에 걸려 넘어지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주심은 주저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장린펑 등 중국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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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상황에 대해선 "리플레이를 보면 주첸지에가 고의로 황희찬을 넘어뜨린 것이 아니라 황희찬이 발로 주첸지에를 넘어뜨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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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에 따르면 중국 언론인 마더싱은 개인 SNS에 이날 경기를 관장한 카타르 출신 압둘라흐만 알 자심 주심을 "대한축구협회 공식 심판"이라고 칭하며 편파 판정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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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은 선제실점 후 빠르게 무너졌다. 이른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전반 45분 손흥민의 헤더 추가골과 후반 42분 정승현의 헤더 쐐기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따냈다.
잔쥔 해설위원은 경기 후 "양팀간 격차, 득점 모두 예상된 것이었다"며 "중국 대표팀은 낙심하지 말고 태국과 싱가포르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현실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태국에 승리한 중국은 2차예선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2전 전승 중인 한국(6점), 같은 날 싱가포르를 3대1로 꺾은 태국(3점)에 이어 조 3위에 위치했다. 태국과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2차예선에선 각 조 상위 2개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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