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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페리 기자는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듣고 있지만, 난 그런 암묵적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5억1000만달러 수준에서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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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밋치 가버가 FA를 선언하면서 지명타자 자리가 비었다. 또한 팔꿈치 수술을 받아 내년에는 타자로만 뛰는 오타니는 2025년에는 투수로 복귀한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와 앤드류 히니가 FA로 풀리는 시점이다. 페리 기자는 '양측은 서로에게 맞는 많은 부분을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텍사스를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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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1년 전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6000만달러에 계약했다. 오타니가 최근 3년 연속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다는 점에서 저지에 밀릴 것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계약기간을 1년 더 보탠다면 총액 5억달러가 무난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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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 앤더슨 기자도 액시사 기자와 의견을 같이 했다. 그는 '계약기간은 길고, 복잡할 것이다. 레인저스와 다른 팀들도 공격적인 베팅을 할 수 있지만,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팀이다. 10년 5억달러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총액 5억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한다는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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