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최경환의 장모님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에서 최경환은 충남 서산에서 온 장모님을 마중 나갔고, 그녀와 만나 스스럼없이 포옹하며 친근감을 표했다.
자신을 "최경환의 장모이자 엄마"로 소개한 장모님에 이어 최경환은 "장모님과 저는 딱 10살 차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경환은 "사실 나이 차이도 별로 나지 않고 부모님이 빨리 돌아가셔서 엄마이자 누나 같은 분이라 굉장히 편하다"라며 장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충격에 빠진 스튜디오에서 MC 김지혜는 "그럼 장모님과는 10살 차이, 부인과는 15살 차이인 거냐"고 되물었고, 이천수는 "장모님과 (나이가) 더 가깝다"고 정리하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로도 최경환은 장모님 앞에서 반찬투정을 하는가 하면, 장모님의 "쉬어" 한 마디에 "나는 어른들 말씀 잘 듣는다"라며 냉큼 낮잠까지 자버리는 등 철부지 사위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3.8%를 기록했다. 특히 최경환과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님의 등장이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5.3%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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