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아유미가 남편과 결혼식 한 달 전에 대판 싸운 일화를 공개한다.
23일 방송은 '육해공 여행지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유미는 "결혼식 한 달 전 남편과 엄청나게 싸웠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유미가 "남편이 바이크에 미쳤다. 결혼식 한 달 전에 스페인 마드리드로 혼자 오토바이 투어를 갔다. 남편이 여행 갔을 동안 집에 혼자 있었다"면서 결혼식 준비로 한껏 들뜬 예비 신부를 찬밥(?) 신세로 만든 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것. 이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은 "그럼 혼나야 한다"라며 마치 자신의 아내에게 보란듯이 아유미의 역성을 들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더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베트남 하장 여행을 랜선 여행할 예정. 해발고도 약 1,500m에, 길이는 20km에 이르는 마피랭 협곡은 굽이진 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릴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코스로 수많은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찾는 여행지라고. 또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마피랭 협곡 내 돌산 트레킹 명소인 마피랭 스카이워크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특히 랜선 너머 스튜디오의 아유미는 "남편이 진짜 좋아하겠다"며 눈을 떼지 못하는 한편, 남편을 여행 보내줄 수 있겠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이미 가봤을 것 같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또한 굽이진 산맥 사이로 흐르는 옥빛의 뇨꿰강의 장관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아유미는 "오토바이 면허를 따서 남편과 나란히 라이딩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해져 '바이크 절대 반대'를 외치던 아유미를 변심하게 만든 '라이더의 천국' 베트남 하장 랜선 여행에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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