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NGO 트루(TRU)와 장난감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투자증권 임직원 80명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총120kg의 장남감을 분해하는 작업을 했으며, 360kg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가져왔다. 이는 30년생 소나무를 39그루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장난감 분해 작업은 버려진 장난감의 분해를 통해 플라스틱 조각을 모아 업사이클링에 사용하기 위함이다. 버려진 장난감은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태우면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매립되면 썩는데 500년이 넘게 걸리기 때문에 장난감 재활용을 위한 분해활동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사단법인 트루는 버려진 장난감놀이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NGO로 장난감 재활용사업, 버려진 장난감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업사이클하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환경보호 및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 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신청을 통해 모집했는데 기존 30명 모집정원에서 예상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문의가 있어 하루를 더 추가하게 되었으며, 참여한 직원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사단법인 트루와 함께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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