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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 기자는 지난 10월 13일 진행된 남현희, 전청조의 동반 인터뷰 당시 의아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남현희가 본인의 연락처로 인터뷰 요청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사전 질문지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눈치였기 때문이었다. 기자가 남현희에게 "감독님은 왜 그렇게 연락이 안 돼요?"라고 묻자 남현희는 "네? 제가요? 연락하셨었어요? 아닌데…"라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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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반 인터뷰가 보도된 후 성별 논란이 일어났을 때도 전청조의 태도는 흔들림이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전청조는 "하루 이틀 지나면 (상황이) 괜찮아질 거예요. 잘 아는 지인들은 (결혼을) 축하한다고 해요. 이 논란을 한 번에 정리하려면 현희 임신 사실을 밝히고 회장님이랑 동반 인터뷰하는 것뿐이에요. 인터뷰 날짜 좀 빨리 잡아주세요"라며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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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별, 재벌가 혼외자 사칭, 사기 전과 등의 의혹은 모두 사실로 드러났고 지난달 31일 전청조는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송파경찰서로 압송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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