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종이 한 장 들어갈 틈도 없는 초밀착 가죽 수트다.
배우 김정은이 49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마지막회를 앞둔 김정은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가죽 수트를 입었을 때는 굉장히 외로웠다. 어디하나 의지할 곳이 없었다"며 "이틀에 한 번 꼴로 요가를 열심히 했다. 제가 유산소를 많이 안 좋아한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때 토할 정도로 해서 지긋지긋하다. (요가로) 정말로 라인이 좋아졌다. 그것도 그렇고 운동은 둘째치고 먹는 거가 제일 중요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한강 이남 최고 현금 졸부 황금주 역을 연기했다. 딸 강남순(이유미 분), 모친 길중간(김해숙 분)처럼 타고난 괴력과 자신의 부를 가지고 사회에 만연한 악당들을 척결하는 인물이다. 극 중 황금주는 마약을 유통하는 '두고'의 류시오(변우석 분)와 대척점에 서서 마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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