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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승점 24)는 이날 승리로 앞서 치른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 순위를 끌어올렸던 뉴캐슬(승점 23)을 제치고 다시 6위 자리로 올라섰다. 반면 에버턴(승점 4)은 이번 패배로 승점 삭감 징계 시행 이후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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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과 함께 맨유의 달라진 경기력, 득점력 등이 관심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원더골을 성공시킨 가르나초에 이어 팬들의 시선이 가장 많이 쏠렸던 선수는 신인 마이누였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 '맨유 팬들은 텐하흐 감독이 소피안 암라바트에게 원하던 모습을 풀어냈다'라고 마이누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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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누는 이날 경기 에버턴을 상대로 72분 가량을 소화하며 패스 정확도 83%, 태클 성공률 100%, 경합 성공 5회, 드리블 성공 2회 등 중원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움직임을 출전시간 내내 보여줬다.
더선은 '맨유 팬이 '마이누는 포그바와 똑같이 플레이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이누는 자신이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이다'라며 팬들의 칭찬과 마이누의 성공적인 선발 활약에 주목했다.
맨유는 현재 중원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 중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메이슨 마운트 등이 내년 1월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선배들의 결장으로 중원 공백이 커진 맨유에서 마이누가 에버턴전 활약을 이어가며 중원에서 믿을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한다면 텐하흐 감독의 선발 명단 고민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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