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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은 씨는 2008년 홍석천의 조카에서 딸이 됐다. 세계 3대 요리대학을 나온 수재로 알려진 홍 씨는 "호칭은 계속 삼촌이라 부른다"라며 "졸업한 뒤 삼촌과 함께 요식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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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씨는 "입양을 하자라는 얘기가 처음에 엄마와 이모가 조용히 방으로 부르더니 상황을 설명 해주더라. 그때 삼촌이랑 같이 살게 된지 2년쯤 됐었을 때"라며 "사실상 삼촌이 아빠랑 다름없이 해주고 있을 때였다. 이왕 이럴거면 삼촌이 어차피 결혼도 하기 힘든 사회고 입양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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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씨는 "당시 친구들에게조차 이해를 받지 못했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고 하니깐 부럽다고 하더라. 연예인이 삼촌이라는 것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친구들이 나를 잘 아니깐 응원을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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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 씨는 "밖에 같이 돌아다니기 어려운 것은 아닌데, 같이 영화관도 못 갔었다"며 "테라스 있는 카페에도 같이 가고 쇼핑도 같이 가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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