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정후,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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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를 품을 메이저리그 팀은 어디가 될까.
이정후의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4일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포스팅 고지가 이뤄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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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올시즌 초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 2023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갖추게 되는 이정후였다.
구단은 이정후의 뜻을 존중,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후는 시즌 후반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일찍 이탈했지만, 시즌 홈 최종전에서 타석에 들어서며 정들었던 홈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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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키움 구단은 지난달 22일 KBO에 이정후 의료 기록을 포함한 포스팅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그리고 KBO는 24일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미국 현지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이라 이정후 포스팅 고지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일 이뤄진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정되면, 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에 이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4번째 메이저리그 선수를 배출하게 된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더 큰 무대를 향해 도전에 나서는 이정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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