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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맡고 있는 카운터는 활발했다. "과자 있냐"며 다가온 손님은 외국인 손님. 유창한 발음에 직원들이 놀라자 손님은 "조금 까만 한국 사람이다", "찾았당께요"라고 구수한 사투리까지 선보였다. 알고 보니 이 손님은 남한산성 통신부대에서도 군 복무를 했다고. 하지만 이 손님은 "줄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 멋지게 입고 오겠다"며 과자를 내려놓고 떠났다. 카운터에 완벽 적응한 박경림에 한효주는 "지금 당장 떠나도 될 거 같다"고 안심했다. 김밥 영업까지 하는 박경림 덕에 김밥은 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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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조인성은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나 좋으라고 하는 거다. 서로 응원 주고 하는 게 뿌듯하다. 나 좋으려고 하는 건데 게스트들이 오면 특히 고생을 많이 하니까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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