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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 13경기에서 5승4패, 평균자책점 3.72. 올해 32경기에 나가 177⅓이닝을 던졌다. 11승11패, 147탈삼진, 평균자책점 3.60. 19번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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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특A급' 투수는 아니다. 올해도 버치 스미스에 이어 2선발로 시즌을 시작했다. 스미스가 개막전에 등판해 60구를 던지고 방출된 뒤 1선발 역할을 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빠짐없이 지키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했지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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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페냐를 잡고 산체스를 보류선수로 묶어놨다. 올해도 최상의 그림은 페냐가 강한 2선발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계속해서 1선발급 투수를 물색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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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와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외야 수비가 약하지만 콘택트, 장타력 모두 좋
산체스는 올해 24경기에서 7승8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초반 강력한 구위로 선발진을 이끌다가 구질, 구종이 읽히면서 고전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안 좋았다. 부상도 있었다.
이제 외국인 1선발이 남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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