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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 기록은 이 뿐이 아니다. 1986년 11월 지휘봉을 잡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2013년 5월까지 맨유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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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배로 퍼거슨 감독 은퇴 후 홈경기에서 35번째 패배를 당했다. 10년의 세월이 27년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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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옐로카드를 '수집'한 그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한다. 바로 리버풀전이다. 맨유는 18일 원정에서 리버풀과 EPL 17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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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도 폭발했다. 페르난데스가 고의로 경고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팬들은 '페르난데스는 그의 경력에 0대7이 더 남지 않도록 고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리버풀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옐로카드를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안필드에서 0대7로 패하는 상황을 피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떠났다'고 꼬집었다.
맨유가 여러모로 시끄럽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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