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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총 150분 동안 약 20곡가량의 셋 리스트로 구성, '퀸 엄정화'의 저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무대와 노래들로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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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세 곡을 선보인 엄정화는 쉼 없이 달렸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Watch Me Move'와 '드리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뒤, 90년대로 돌아가 '숨은 그림 찾기', '삼자대면', '스칼렛'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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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막은 가수 엄정화의 아이덴티티로 가득했다. 이번 콘서트의 컨셉이자 그의 대표 히트곡인 '초대'를 새롭게 편곡한 무대로 공연장을 함성으로 꽉 차게 했고, '배반의 장미'와 'Come 2 Me'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을 쉼 없이 소리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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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했던 공기도 잠시, 엄정화는 전 연령층을 대통합시키는 '포이즌', '크로스', '디스코' 히트곡 퍼레이드로 다시 한번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퍼포먼스 퀸답게, 노래는 물론 그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조명과 영상, 그리고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함성을 끌어올렸고, 관객들은 그 자리에 서서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그런가 하면, 이번 엄정화 단독 콘서트는 초호화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절친한 동료 김완선, 이효리, 화사와 데뷔 때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누션, 늘 존경한다며 직접 콘서트 티켓 예매까지 했다는 산다라박과 현아까지 발 벗고 나서 콘서트를 지원 사격하며 엄정화의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엄정화는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콘서트를 이어 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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