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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성용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앞에서 손흥민은 부상 우려를 씻고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 활약했다. 2016~2017시즌부터 시작된 EPL 연속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8시즌으로 늘렸다. '아스널 전설' 티에리 앙리, 전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알나스르)와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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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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