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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올린 사진은 머리가 긴 시절 커피 통을 들고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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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산울림의 '안녕' 앨범을 마지막 스토리로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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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RM과 뷔가 입대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위병소에 동행하며 의리를 빛냈다. 방탄소년단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 뷔와 RM의 입소에 방탄소년단 모든 멤버들이 시간을 맞춰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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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RM은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 막연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기대하고 고대할 것이 있다는 사실만큼 위로가 되는 일이 또 있겠냐. 제 일도 일이겠지만 그건 아마 여러분의 사랑일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줄곧 기억될 수 있고 기다려지는 존재라는 것, 때로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랑으로 제 안은 이미 충만한 것 같다. 저 역시 당신께 그런 존재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뷔 또한 "D-1"이라는 문구와 함께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됐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기다릴게'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입대를 기념하기도 했다. 뷔는 내일 입대할 동생 정국에게도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삭발 후 똑같이 상의탈의한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한 뷔는 "형 먼저 들어갈게.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라고 인사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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