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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아중은 김밥 코너 연수를 빠르게 마스터 한 뒤 사수 박경림 곁에서 카운터 연수를 시작했다. 계산을 하며 업무 팁을 전수하는 사수 박경림 옆에 선 김아중은 상품을 봉투에 담으면서 '미어캣 모드'가 되어 업무 파악에 열정을 쏟았다. 그때 놀라는 김아중에 모두가 정지가 됐다. 한화 약 1700만원이 나온 것. 손님도 "너무 많다"며 웃었고, 김아중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박경림은 차분히 잘못된 사항을 설명, 일단 매출로 잡고 저녁에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김아중이 봉투에서 물건을 꺼내면 박경림이 계산을 다시 하는 등 힘을 합쳐 상황을 수습했다. 이를 전해 들은 조인성은 "김밥 말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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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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