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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에서 김성규가 맡은 준사는 전쟁 중 왜군 포로로 조선에 붙잡혀와 "이 전쟁은 무엇을 위한 싸움이냐"는 질문을 이순신에게 던지고, "의와 불의의 싸움"이라는 답에 왜군이 아닌 항왜군사가 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로 임팩트를 남겼다. 준사는 영화 '한산'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義)와 불의(不義)의 전쟁'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큰 울림을 선사했고, 김성규의 깊이 있는 열연은 극의 서사를 더욱 견고하고 탄탄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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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규가 출연하는 영화 '노량'은 오는 20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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