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영대가 제작발표회 당시를 떠올렸다.
김영대는 18일 서울 강남 아우터유니버스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제작발표회 탈주 상황을 떠올리며 "긴장 많이 했다"며 "부족하고 미숙한 대처였다. 반성 많이 했다"고 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김영대는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한준오 역으로 변신했다.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으로 두 캐릭터를 담아내 시선을 끈 가운데, 지난달 열린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김영대는 계속해서 땀을 흘리다 양해를 구하고 무대에서 갑작스럽게 내려갔던 바다. 이에 대해 "긴장도 많이 하고 그런 자리가 솔직하게 아직은 좀 어렵다. 몸이 좀 안 좋기도 했었고, 안 좋다 보니까 불안한 상태가 있는 동반이 돼서, 일단은 제가 내려가서 진정하고 올라오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도 제작발표회를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부족하고 미숙한 대처였던 것 같다. 사전에 말씀을드리고 내려왔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는 내려가서 진정하고 올라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 "당시는 열이 났다. 점차 경험쌓이고 하다보면 몸 안 좋을 때 해도 이제는 괜찮아질 것 같다. 훈련이 좀 된 것 같다. 반성 많이 했다"며 웃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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