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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배우인 김지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결혼 20년 차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의 고백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던 사연부터 배우 집안의 애로사항까지 낱낱이 공개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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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남편이 '네가 날 거절하면 다 접고 외국가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거다'라며 결정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딱히 이 사람이랑 사귈 이유는 없는데, 오빠가 내 삶에 없다면? 그건 안될 것 같더라. 그래서 결혼했고, 결혼하고 나서는 오히려 연애하듯이 살았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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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해 정상훈은 "사실 어쩔 수 없었다. 방송에서 와이프가 더 못 생겼다고 누가 얘기합니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솔직히 김희선 씨가 더 예쁘다"고 폭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폭주하지 말아라"라고 말렸고, 그러자 정상훈은 "우리 아내는 마음이 예쁘다"고 받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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