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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음원 듣고 너무 놀랐네요. 연습 녹음 파일이 음원에 올라가다니... 정말"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교체 완료된 것 같습니다. 거의 두 시간 동안 해골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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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싱글은 장윤정이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유통사의 실수로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의 공식 음원이 아닌 연습용 음원이 공개되어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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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장윤정과 소속사는 발 빠르게 사과하며 대처에 나섰고, 팬들은 가장 속상했을 장윤정을 위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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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코요태 신지도 "대박 나려나 보다. 마음 썼을 텐데 고생했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격려했고, 장윤정은 "난 또 이런 일은 처음이네. 오해 살까 봐 걱정이야 진짜"라고 토로했다.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세련된 감성의 일렉트로닉 세미트로트다. 다채로운 편곡의 팝 사운드 위에 장윤정의 깊이 있는 보컬이 더해져 아련함과 신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장윤정은 전곡 작사에 참여, 신보에 특별함을 더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최근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장윤정이 영원히 곁을 떠난 가까운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장윤정이 팬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작업,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고마운 마음을 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비유했다.
특히 '추억은 곡으로 남았으며, 다시 만날 기약은 하늘로 흘러갈 것을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바람처럼 하늘처럼' 가사에 풀어낸 만큼, 장윤정은 보다 깊은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또한, '싱어게인2' 우승자 출신 가수 김기태의 답가 버전이 오는 22일 정오 공개된다고 해 더욱 큰 의미를 남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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