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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팀 뽑기는, 크리스마스 특집 답게 선물상자 뽑기를 통해 진행됐다. 이덕화, 이경규, 데이식스 도운과 '산타 팀'이 된 주상욱은 "배는 VIP 방향으로 돌아갑니다"라며 도발했고 오대환, 하재숙, 성훈과 '루돌프 팀'을 이룬 이수근은 "자리가 중요하죠"라며 주상욱의 견제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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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수에서 홀로 고군분투 중이던 오대환에게 구장현 PD는 사춘기 자녀들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고, 오대환의 선상 '금쪽 상담소'가 열렸다. 오대환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부모의 몫이래요"라며 4남매 아버지다운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에 선내에 있던 자녀를 둔 다른 제작진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상담이 끝나자마자 오대환에게 연속 히트가 찾아왔고, 금세 산타 팀과 동점대로 끌어올려 팀 에이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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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이어진 오후 낚시에서는 유일하게 1마리도 잡지 못한 주상욱이 산타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고, 이에 이경규는 "주상욱을 방생하라"라며 주상욱 하차 운동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이덕화와 이경규에게 연이어 질타를 받고 결국 눈에 충혈까지 오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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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종료 후 거래소에서는 이덕화가 "쟤들도 자잘한 거 많네"라며 두 팀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오갔다. 대망의 조과 발표 시간이 다가왔고 산타 팀 114,000원, 루돌프 팀 162,000원으로 루돌프 팀이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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