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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고 승점 1점을 추가했다. 5위 정관장과의 승점 차이를 8점으로 줄였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0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악몽의 11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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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에이스 야스민이 35득점하며 분전했고, 주포 박정아와 박은서가 18점씩을 거들며 홈에서 연패 탈출을 위해 애썼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5세트 16-15로 앞서던 상황에서 나온 야스민의 공격 범실이 뼈아팠다. 여기서 상대에 듀스를 내줬고 부키리치와 김세빈의 연속 득점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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